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1년]] [[12월 20일]] 오전 8시, [[대구광역시]] [[수성구]]에 살았던 [[덕원중학교(대구)|덕원중학교]][[http://ko.wikipedia.org/wiki/대구_중학생_자살_사건|해당 사건 위키백과 링크]][* 덕원중학교 홈페이지에는 사건 발생 이후에 사과문이 걸렸으며, 교장하고 교감은 보직해임되어 결국 퇴직금도 받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야만 했다.][* 당시 [[대구서부교육청]] '''박순해 교육장'''(2010.09.01~2012.08.31)과 [[대구광역시교육청]] [[우동기]] [[교육감]](2010.07.01 ~ 2018.06.30)은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할 수 있냐면서 해당 학교의 교장과 교감을 보직 해임시키고, [[이주호]] [[교육과학기술부 장관]](2010.08.31 ~ 2013.03.11)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강구하였다.]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남학생 권승민 군(이하 권 군, 당시 만 13세)이 [[집단괴롭힘]]을 견디다 못해 7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[[투신자살]]한 사건이다. 이 사건은 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'''[[학교폭력]]으로 인한 자살 사건'''으로 알려져 있으며, 2011년 말에 우리나라의 국민과 학부모들에게 허탈감 및 봉분을 안겨 준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. 소년은 길고 긴 유서를 남겼으며, 유서에 나오는 가해자들의 [[가혹행위]]가 너무 잔인해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였다. 이 사건 이후로 한국 사회는 [[학교폭력]]에 극히 민감하게 되었으며, [[대한민국 경찰청|경찰청]]은 [[대한민국 교육부|교육부]]의 협조 아래 학교폭력 가해자가 [[미성년자]]일지라도 바로 칼을 빼드는 태세로 강경 처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. 그들은 피해학생 권 군에게 "[[넥슨]]의 [[온라인 게임]] [[메이플스토리]]를 대신 해 달라"고 명령하듯이 강요해서 억지로 컴퓨터 게임을 시켰다. 가해자들은 권 군의 돈을 빼앗기 위해 은행 [[통장]]과 [[현금카드]]를 강탈하여 계좌 [[비밀번호]]를 알아내 돈을 강제로 인출하여 빼앗았다. 갈취한 돈은 모두 유흥비로 탕진해 버리고, 만일 비밀번호를 말하지 않거나 틀린 비밀번호를 알려 주면 가차없이 마구 두들겨 패는 만행을 저질렀다. 자신들의 숙제를 대신 시키거나 [[술]] 심부름 따위를 시킨 것은 기본이었고, 자신들이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[[인터넷 쇼핑몰]]에서 강제로 주문시켜 자신의 집으로 배달을 시키고,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자기네들끼리 시켜서 실컷 먹고 나서 돈은 권 군에게 내라고 강요를 했다. 심지어는 약값이나 [[병원]] 진료비까지 요구했다. 만일 권 군이 반항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주먹과 발, 심지어는 [[각목]]이나 [[철근]], [[야구방망이]] 같은 것으로 수십 번씩 두들겨 패는 것은 기본이고, [[라디오]]를 들게 하고 무릎을 꿇리고 물고문에다 라이터불로 위협을 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폭행과 모욕을 가했다. 또 희생된 권 군에게 온라인 게임을 자기들 대신 할 것을 강요했으니 가해자들이 집단괴롭힘을 가한게 가해자들이 게임에 중독돼서 그런 것으로 치부되어 선처가 요구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. 가해자들의 현재 나이는 만 [age(1997-12-20)]~[age(1996-12-21)]세이다.[* 2011년 12월 20일 기준 둘 다 만 14세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